새 이야기 76

초라하지만 여전히 소중한 우리집애들..

사진을 넣어주면 간편하게 동영상을 만들어주는군요. 그동안 게시판에 올렸던 사진들을 대충 넣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유식으로 처음 키워본 모란은 정이 많이 들었지만 소음이 심하고 핀치류들에게 해를 입혀서 어쩔 수 없이 분양하고, 감당하기 힘들만큼 늘어난 카나리아도 자사애사 식구들에게 ..

날씨가 더워지니 어미들이 고생입니다. (카나리아)

식구들이 늘어간다는게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네요. 사료값에 구충제 영양제등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제도 모이와 비오킬을 주문하느라 5만원 너머 지출... 산란하는 알의 갯수와는 상관없이 우리집 애들은 항상 금화조는 3마리 카나리아는 4마리만 부화하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금화조애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