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두기의 취미공간

돼지감자찌 ㅎㅎ... 돼지감자가 어떻게 생긴 놈인지는 모르지만 찌재료로 좋다길래... 대충대충 만들어본 찌입니다. 아들놈과 막내동생 그리고 내가 사용할 찌. 모두 12개를 만들었습니다. 80cm 6호봉돌 인견사작업 후 그냥 관통카본키톱을 끼워서 우레탄바니쉬를 약 10회 도장.

'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찌 오랫도록 사용하자!' 낚시인에게 찌는 낚시대와 함께 매우 소중한 장비입니다. 낚시대 케이스에 채비와 함께 찌를 같이 넣어 보관하시는 경우 무게에 눌려서 찌몸통에 상처가 생겨 소중한 찌가 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보관합니다. 찌를 구입했을 때 담겨..

작년 여름에 주로 사용했던 좁쌀봉돌 변형채비. 기존 좁쌀채비에 비해 본봉돌의 위치를 수시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과 좁쌀대신 맨도래를 이용하여 채비교체가 쉽다는 점이 있지만 본봉돌을 유동채비로하다보니 원줄과 만나는 부분이 자주 끊어졌다. 사용해 본 결과 종전 전통 바닥채비보다는 더 많..

' 속은 맛있게 먹고 껍질은 찌로 재탄생하니 꿩먹고 알먹고...' 컴퓨터 포멧을 하고 하드를 정리하다보니 작년 11월에 호기심에 만들었던 호두찌 사진이 보인다. 기르고 있는 새들이 무정란을 생산하면 모았다가 저부력 알찌를 만들어 봐야겠다. 찌를 만들어본 경험도 없고 마땅한 재료도 없기에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