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날씨가 더워지니 어미들이 고생입니다. (카나리아)

바두기59 2009. 7. 5. 23:39

 

식구들이 늘어간다는게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네요.

사료값에 구충제 영양제등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제도 모이와 비오킬을 주문하느라 5만원 너머 지출...

 

산란하는 알의 갯수와는 상관없이 우리집 애들은 항상 금화조는 3마리 카나리아는 4마리만 부화하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금화조애들도 둥지에서 나와 놀다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다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