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새를 키우면서 저렴한 입양가격때문에 만났던 아이들인데... 아직도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금화조 애들이 간간히 밖에 나와서 놀다가 들어갑니다.
지난 첫 아이들은 이유식으로 키운다고 모란과 함께 키웠다가 모두 먼길을 떠나보내고...
다시 삼남매가 태어났네요.
경사났다고 티비와 신문에서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
" 아들아~~
에미는 너희들 키우기가
너무 힘들구나...
하지만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그 이상의 욕심도 없단다. "
까만 부리가
빨갛게 물드면
어른 금화조가 됩니다.
'새 이야기 > 내가 기르는 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문조의 외출 (0) | 2009.08.03 |
---|---|
문조들과 6월에 태어난 카나리아 (0) | 2009.07.20 |
날씨가 더워지니 어미들이 고생입니다. (카나리아) (0) | 2009.07.05 |
카나리아의 5차 산란 / 장애조 (0) | 2009.06.24 |
새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 벚꽃문조. (0) | 200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