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새가 가까이 가면 깜짝 놀라서 도망을 다니고...
새보다 사람을 더 좋아해서 걱정스러운 벚꽃문조.
윙컷이 되어있어 날지는 못하고 사람을 깡총깡총 따라 다닙니다.
다른 새들은 어두워지면 본능적으로 잠을 청하는데 이놈은 거실로 들어오는군요.
대신 낮에는 병아리처럼 종일 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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