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안에 이미 4개의 알이 자리잡고 있는 줄도 모르고 흑문조 부부의 새장에 달라붙어
암컷을 향해 깡총깡총 구애춤도 뛰어보고 노래도 불러보는 한심한 백문조.
이제 6개월 된 놈이 어찌나 난리인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10개월 되었다는 애완 벚꽃문조 새색씨를 예약해놨으니
기다려라.. 주말에 장가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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