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조의 암수감별과 종조의 선택 암수감별과 종조의 선택 암수 감별법으로는 보통금화조와 고대금화조의 숫놈은 앞가슴에 가로줄 무늬가 나있지만 암놈은 없으므로 쉽게 구별된다. 그러나 백금화조는 암수 감별이 쉽지 않은데 숫놈은 부리가 진홍색이고 암놈은 선홍색을 띄므로 눈여겨 보면 알 수가 있다. 금화조의 종조선택 에는 .. 새 이야기/새기르기 정보 2009.02.03
금화조의 사라져버린 알. " 금화조 부부의 완전 범죄 " 분명 지난달 말까지는 5개의 알을 부화하고 있었는데 언제 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포란 중인 알이 4개로 줄었다. 혹시 부화가 됐나 싶어서 새끼를 찾아봐도 안보이고 그렇다고 새장 바닥에도 없으니.... 알은 어디로 갔을까? 1월 20일부터 산란을 시작했으니 이제 곧 부화..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2.03
금화조 예찬 앙증맞은 크기에 문조를 닮은듯한 외모와 십자매의 번식력을 가진 놈... 어쩌면 문조보다는 한 수 위의 무늬를 날개에 담아두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부부금실은 얼마나 좋은지.. 사랑앵무(잉꼬)보다 더한 닭살커플의 진상을 보여준다. 밤톨만한 두놈이 횟대에 앉아 시도 때도 없이 서로의 날개..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1.31
자육을 못하는 금화조와 잘하는 금화조. (2009/01/24) 자육을 잘한다기에 먼길까지 달려가서 데려온 아이들이지만 첫산란은 윳가락 던지듯이 알을 둥지 밖으로 내던져버리더니 이번에는 힘들게 부화를 한 새끼들을 모이를 주지않아 굶겨죽였다. 이렇게 무책임한 어미새들이 있을까? 며칠 전에 부화한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러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횟대 ..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1.24
어설픈 지식과 섣부른 판단때문에 소중한 생명 하나를 해쳤습니다. 어설픈 지식과 섣부른 판단때문에 소중한 생명 하나를 해쳤습니다. (2009/01/19) 금화조부부가 포란 중인 4개의 알이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소식이 없기에 힘들게 고생만하고 있는 새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오늘 꺼내주었습니다. 알을 꺼내준 이유는 그동안 검색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핀치류는 부..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1.24
카나리아와 금화조 (2009/01/17) 새를 키운 시간이 짧아서 가격도 저렴하고 비교적 기르기 쉽다는 금화조와 카나리아들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엉망입니다.) ○ 1번 새장 : 그동안 혼자 지내던 아줌마(15~18개월)와 이틀 전 새식구가 된 점보금화조 아저씨(1년이내)입니다. 크기차이가 상당하죠? 그래도 사이는 어찌나..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