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야..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문조는 같은 숫컷끼리는 죽기 살기로 싸운다고 하던데.. 이놈들은 어째 수상합니다. 짝을 맺어주려고 데려온 벚꽃문조는 쳐다보지도않고 3개월 된 흑문조 수컷과 백문조가 눈이 맞았습니다. 분양하시던 분도 분명 숫컷으로 말했고 부리모양이나 울음소리도 숫컷이 맞는것 같은..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