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조 아기의 외출! 처음 새를 키우면서 저렴한 입양가격때문에 만났던 아이들인데... 아직도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금화조 애들이 간간히 밖에 나와서 놀다가 들어갑니다. 지난 첫 아이들은 이유식으로 키운다고 모란과 함께 키웠다가 모두 먼길을 떠나보내고... 다시 삼남매가 태어났네요. 경사났다고 티비와 ..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7.07
장애조가 되어버린 금화조 새끼들 새들의 성장은 정말 빨라서 처음 데려왔을 때는 밤톨만하던 놈이 불과 일주일만에 솜털은 모두 벗고 어느 덧 자기 색을 갖추어나가기 시작한다. 너무 약해보이고 혼자 키우면 외로울까 싶어 친구들을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으로 금화조 새끼들과 한곳에서 키운 것이 큰 실수였다. 이유식을 주려고보니 ..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2.24
카나리아의 힘든 첫산란. % 아무리 어려도 핀치류와 앵무류는 같이 합사하여 키우지 말기를 바랍니다. 날이 풀리면서 카니라아부부의 애정행각이 날로 뜨거워지더니만 예상했던대로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넣어준 둥지는 외면하고 보레이가루가 담겨져있는 작고 비좁은 반달모이통에 알을 낳았는지... 아마도..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2.20
자육을 못하는 금화조와 잘하는 금화조. (2009/01/24) 자육을 잘한다기에 먼길까지 달려가서 데려온 아이들이지만 첫산란은 윳가락 던지듯이 알을 둥지 밖으로 내던져버리더니 이번에는 힘들게 부화를 한 새끼들을 모이를 주지않아 굶겨죽였다. 이렇게 무책임한 어미새들이 있을까? 며칠 전에 부화한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러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횟대 .. 새 이야기/내가 기르는 새들 2009.01.24